집수리통·공감을더하다, 주거환경 개선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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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통은 지난 5일 공감을더하다(대표 강석주)와 ‘주거환경의 유지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감을더하다가 주관한 입주 단지의 입주민들은 입주 후 발생하는 하자나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집수리통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수리 항목에는 전등, 수도, 도어, 욕실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간단한 보수는 물론, 보다 복잡한 구조 수리까지 포함된다. 또한 협약 단지 입주민에게는 수리 비용에 대해 특별 할인가가 적용된다.
공감을더하다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뢰성 있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을더하다 관계자는 “그동안 입주민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며 “집수리통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수리통은 주거 공간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생활 밀착형 수리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자체 개발한 수리 서비스 기준을 통해 동일한 품질의 작업을 전국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전등 교체, 배관 수리, 문틀 보수 등 소비자가 자주 겪는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집수리통 관계자는 “입주 후 하자나 생활 보수가 필요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건 신뢰할 수 있는 수리 업체를 찾는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이 믿고 의뢰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강석주 공감을더하다 대표는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는 계속 진화해야 한다”며, “집수리통과의 이번 협약이 그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주민을 위한 혜택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입주민의 사후 불편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집수리통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제휴를 넘어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입주 박람회 주관사 중 공감을더하다가 체결한 첫 사례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거 서비스 혜택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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